윤호건 | (주)케이메디컨설팅 | 10,0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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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4
사람은 태어나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질병의 고통을 함께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고통을 해결해 주는 병원의 필요성과 중요성은 더욱 말할 필요조차 없을 것입니다.
몸이 아픈 환자들은 우선 가까운 1차 의료기관인 동네 병원을 찾아 의사의 진료를 받고 가벼운 증상일 경우 약 처방을 받고 투약하면서 낫기를 기다립니다.
그러다가 잘 낫지 않는다고 생각되면 2차 의료기관인 종합병원에 가서 각종 검사를 받고 진료를 하게 되며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계속 진료를 받든지 아니면 진료의뢰서를 가지고 3차 의료기관인 상급종합병원으로 가게 됩니다.
이러한 진료를 받는 과정에서 환자들은 많은 시행착오를 겪게 되는데 환자 자신의 질환이 어느 진료과에 속하는지 잘 몰라 소위 말하는..